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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직원이 직접 연기한 갑질․괴롭힘 연극 ‘눈길’2,500여 명 전 직원 대상…교육의 실효성 높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 직장 내 ‘갑질‧괴롭힘 ZERO’를 위해 마련한 직원 참여 연극 ‘입장 바꿔 생각해 봐’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목을 받으며 성황리 종료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시청 문화홀에서 ‘입장 바꿔 생각해 봐’를 진행했다. 총 7회 차에 걸쳐 공직자 2,500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봐’는 김병완 행정안전국장의 제안으로 팀장급 이상 관리자와 일반직원이 역할을 바꿔 피해사례를 직접 연기하는 역할극으로, 직원 상호 존중과 소통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극 후에는 출연진, 관람 직원들이 연극을 통해 느낀 점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방안에 대해 생각을 서로 공유하며 나누는 토크콘서트 시간도 마련됐다. 연극에서 신규직원 역을 연기한 신준섭 보건소장은 “설정된 극이엇지만 직장 내 괴롭힘을 내가 직접 체험하고 방관하는 역할을 통해서 직장에서 인권 존중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느낀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연극을 관람한 여수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은 “갑질‧괴롭힘 사례를 직원들이 직접 연극으로 보여줌으로써 현장에 있던 많은 노조원들이 인권이 살아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직원 서로가 존중하는 인권이 보호받는 직장문화에서 업무적 성과도 크게 향상될 수 있다”며 “‘아름다운 직장문화, 행복한 여수시청’을 반드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직장내 갑질‧괴롭힘 근절을 위해 지난해 전남 최초 전직원 대상 갑질‧괴롭힘 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이를 더욱 강화해 역할 연극을 비롯해 캠페인, 인사 DAY 운영 등과 하반기에는 성비위 예방 역할연극도 추진 예정이다. ▲ 지난 9일 시청문화홀에서 진행된 갑질‧괴롭힘 역할연극 ‘입장 바꿔 생각해 봐’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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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올해 일자리 1만 6천여개․고용률 69% 달성 ‘박차’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30개 부서, 125개 세부 실천과제 추진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올해 일자리 15,913개 창출,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한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 이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지난해 분야별 일자리 15,248개(목표 대비 122%)창출 및 고용률 69% 달성과 올해 정부경제정책의 취업자 수 증가폭의 둔화 전망 등을 반영해 설정했다. 시는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 소통·화합 일자리 행정혁신 ▲ 미래산업 육성과 기술인재 일자리 창출 ▲ 일자리 균형 성장 ▲시민중심 일자리 복지도시 구현 등 4대 핵심전략을 세워 30개 부서가 125개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전년도와 달리 참여부서 6개가 증가해 8개 실천 과제가 추가되었으며, 2026여수세계박람회, 투자유치, 미래산업 분야의 일자리 확대가 기대된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여수형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저탄소 전략산업 지원 등 지역 특화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할 뿐 아니라 청년·노인·여성·장애인 등 시민 맞춤형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활성화 정책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매년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주민에게 공시해야 한다. ▲ 여수시는 올 해 일자리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여수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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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전)여수시장, 내년 국회의원 출마 공식화!권오봉 전)여수시장, 내년 총선 도전! ‘통합의 정치로 여수 재도약 실현’ 시민공천제를 통한 통합의 정치 구현 중앙부처와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후보 재정전문가로서 여수에 필요한 예산을 가져올 최적임자 권오봉 전)여수시장이 지난 6일 여수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치러질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시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지금 여수는 윤설열 정부의 실정과 지역 분열정치로 곳곳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고 전제하며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정부가 비전을 제시하고 정치권이 적극 뒷받침하며 시민사회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갑을 선거구 간 갈등과 지역분열 등 정치 후진성이 여수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직격하며 “시민공천제를 도입하여 시의원과 국회의원의 관계를 고치고 시민의 의견을 존중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겠다”는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여수시가 직면한 위험요인을 극복하고 대형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4대 핵심과제로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산단”, “지속 가능한 관광”, “의료·교통·주거 등 정주여건 개선”, “여수의 국제화” 등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산단의 고도화, 산업단지 확충, R&D 활성화, 수산업 발전기반 조성 ▶ 가칭 「여수국가산단 구조고도화특별법」 제정을 통해 여수국가산단의 에너지 전환, 안전한 산단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기술개발 및 시설도입 ▶ 율촌2산단 조성의 가시화 및 율촌3산단 호안구축 조기 추진 ▶ 바다 정화사업 대폭 확대 및 수산물 가공시설 확충 둘째,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관광기반 시설 확충 ▶ 박람회장의 대형컨벤션센터 건립 등 사후활용 적극 추진, 경도해양관광단지 사업 재개, 화양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 원도심 조선소 집적화 단지 조성 및 이전을 통한 해안선 정비 및 관광지구 개발 ▶ ‘전남 시청자미디어 센터’ 국비 예산 확보 ▶ 여순사건기념공원의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및 국비 확보 셋째, 의료•교통•주거 등 정주여건의 획기적 개선 ▶ 심·뇌혈관 및 응급의료센터를 유치 및 닥터헬기 도입, 도서지역 및 석유화학 산단에 적합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 화태~백야 연도교 기간 내 준공으로 11개 다리사업 완성, 여수~남해 해저터널 공사 국비확보, 순천~여수 고속도로 추진, 돌산 국도 정체구간 도로 확장, 삼산면 여객선 확보, 낭도 해안매립, 남면 교량 건립 ▶ 만성리 주택단지 조속 추진 및 검은모래 해변 관광단지 조성, 마래터널 우회도로 개설, 신덕~만덕동 4차선 도로 완성 넷째, 여수의 국제화 추진 ▶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국비예산 확보와 국제적인 행사준비 ▶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유치 ▶ 여수공항 국제선 운항과 국제행사 개최 및 외국관광객 유치로 국제 MICE 도시로 발전 권 전)시장은 “4대 핵심추진과제는 여수의 재도약을 위한 발전전략이다”며 여기에 의정활동 4년간의 모든 정치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권 전)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제는 국회의원도 전문성을 갖추고 시민의 고충을 꼼꼼히 살피는 일꾼이 필요한 시대”라며 “권오봉은 중앙부처와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유일한 후보로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낱낱이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적임자” 임을 강조하였다. ▲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국회의원 출마기자회견 중인 권오봉 전)여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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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드론동호회·육군 제7391부대 1대대 ‘업무협약’| 드론활용 비상대비와 안보위협 관·군 공동대응 협력 여수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드론 동호회’와 육군 제7391부대 1대대가 지난 27일 1대대 회의실에서 비상대비 역량강화와 안보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드론을 활용해 현장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여수는 넓은 해안지역을 가지고 있는 지역특성상 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 내용은 비상대비(통합방위, 훈련)와 안보위협(취약지 및 해안순찰)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신속한 정보제공과 수색·정찰 활동 협력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그 밖에 드론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 워크숍, 자문위원회 활동 등에도 적극 협조할 것을 상호 다짐했다. 추연준 드론동호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드론 활용은 취미생활뿐만 아니라 행정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드론 운용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시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청 드론동호회는 20여명의 회원들이 관련분야 지식 함양과 2023 드론쇼코리아 참석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촬영용드론과 FPV(레이싱)드론, 축구드론 등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 여수시청 ‘드론 동호회’와 육군 제7391부대 1대대가 비상대비 역량강화와 안보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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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공직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성금 기탁| 성금 1960만 원…지진피해 현장복구 및 구호품 지원 여수시(정기명 시장)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960만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27일 시장실에서 정기명 시장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세헌 부장 및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산사무소 신대겸 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52개 관과소의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27개 읍면동의 성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 전달했다.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정 시장을 비롯한 내부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현장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갑작스러운 강진으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여수시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96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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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학년도 고1 내신 및 생기부 관리 특강’ 운영| 28일부터 대학계열별 특강…24일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신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2023학년도 고1 내신 및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는 입시교육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명 강사가 변화하는 입시정책에 따른 내신 및 생기부, 세특(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관리 전략 등을 알려주고 올바른 고교생활을 제시해준다. 강의는 ▲2월 28일 화요일 오후 인문·자연계열 ▲3월 1일 수요일 오전 의학계열 ▲3월 1일 오후 예체능계열 특강으로 나눠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100여 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는 오는 24일(금)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yeosu.go.kr/edu)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입시 제도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현실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평생교육과(☎061-659-5216)로 문의하면 된다. ▲ 2023학년도 고1 내신 및 생기부 관리 특강 (사진제공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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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남해군, ‘행복한 동행, 희망찬 미래’ 자매결연| 29일 여수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식…해저터널 건설로 상생발전 도모 | 고흥~여수, 여수~남해로 이어지는 남해안 중심도시 기대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자매결연을 통해 여수-남해 해저터널의 건설 이후 교류와 동반 성장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여수시와 남해군은 지난해 9월 해저터널이 국가계획으로 확정됨에 따라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추진해왔다. 특히 여수는 고흥에서 여수까지 연륙연도교로 이어지는 백리섬섬길과 여수에서 남해까지 이어지는 해저터널을 통해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도시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남해안 전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여수시와 남해군은 행정‧경제‧교육‧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우의를 증진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남해군과 여수시는 오랜 세월 역사와 생활상을 공유해온 이웃사촌이다”면서 “오늘 소중한 자매의 연을 맺은 만큼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군’과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가 힘을 모아 나간다면 빛나는 남해안의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29일 여수시청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자료제공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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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올해의 SNS’ 카카오톡‧블로그 2개 부분 ‘대상’여수시, ‘올해의 SNS’ 카카오톡‧블로그 2개 부분 ‘대상’ 지난달 ‘대한민국 SNS 대상’ 이어 ‘올해의 SNS’도 2관왕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2 올해의 SNS’에서 카카오채널과 블로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한 이번 ‘올해의 SNS’ 시상식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수상기관은 1차 정량 평가(40점), 2차 심사위원 평가(60점)를 거쳐 분야별로 선정됐다. 이로써 여수시는 지난달 ‘제12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지자체 부문과 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의 SNS’ 시상에서도 2개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적인 소통도시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여수시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를 사용하지 않는 시민도 시정소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8,800여명의 구독자에게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시정소식을 ‘여수늬우스’로 발송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 ‘여수시’ 1:1 민원처리 채널을 이용해 연간 300여 건이 넘는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도 접수 처리하고 있다. 관광블로그 ‘힐링여수야’도 인기가 높다. 다른 채널에 비해 긴 글을 쓸 수 있는 만큼 다채로운 관광 소식을 사진과 영상, 카드뉴스로 제공해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1,700여개의 게시물과 24,400여명의 이웃을 보유 중으로 누적 방문자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소통은 민선8기 여수시의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이다. 매체별, 구독자의 특성에 어울리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양방향 소통을 더욱 확대해 소통도시 여수의 매력을 부각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2 올해의 SNS'에서 카카오채널과 블로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 여수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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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177명 모집여수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177명 모집 177명 모집, 11월 29일~30일 신청…1월 2일~31일 주5일 하루 7시간 근무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의 시정 체험과 학비 마련을 위한 행정인턴 17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11월 29일) 만19세에서 만39세 청년으로,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이나 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단, 보다 많은 대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참여자는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로 주5일 하루 7시간 근무하면 된다. 여수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1일 72,660원(세전)의 임금을 받게 된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은 근무지별 요청사항과 신청자의 특기, 전공, 거주지와의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청, 주민센터, 공공기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을 지원하는 일을 하게 된다. 신청은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이며, 여수시청년지원센터(www.yeosu.go.kr/youthcenter)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한 내 증빙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신청내용과 다른 사항이 있는 경우 선발이 취소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최종 선발 결과는 12월 16일 발표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여수시 인구일자리과(☎061-659-3676)로 문의하면 된다. ▲ 여수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인턴 17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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